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0원 내린 1,11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 종가는 지난 5일 기록한 1,111.30원 보다 낮은 올 들어 최저치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