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이 1월 한달간 ‘인문학의 향연’ 강좌를 연다. 매주 화요일엔 사진평론가 최봉림씨가 ‘현대사진이 가는 길’을 강의하며, 목요 강좌에서는 김성 협성대 교수가 ‘고고학으로 보는 성서의 세계’를 주제로 강의한다. 토요 강좌는 ‘현대사상의 탐구’를 주제로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고병권 대표가 ‘니체 이해하기 혹은 오해하기’를 강의한다. 강의신청 마감은 1월4일까지며 강좌 당 수강료는 7만원. (02)580-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