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를 위해 6월1일부터 ‘공사비 부당삭감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발주기관이 공사비를 부당하게 삭감한 경우 이를 신고 받아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또 제대로 시공하는 풍토조성을 위해 안전ㆍ환경ㆍ품질 관련 현장관리 매뉴얼과 안전환경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건설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해양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과 함께 건설현장 작업상황 별 안전수칙 스티커와 보호구 착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