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대한통운, 편의성 강화한 택배 앱 출시


CJ대한통운(000120)은 택배 배송시간과 택배기사 얼굴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택배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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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택배 앱을 이용하면 택배 접수와 반품, 배송 등 택배 서비스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택배기사의 얼굴과 연락처도 제공된다. CJ그룹 통합 멤버십포인트인 ‘CJ ONE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고 다른 택배업체의 화물에 대해서도 배송 추적 서비스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기존 택배 앱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편의성과 신속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다른 택배회사를 이용하는 인터넷쇼핑몰 등 기업 고객도 새 택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택배 업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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