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정금전신탁 200억 돌파

국민은행은 3일 지난 7월5일부터 판매한 주식형 시스템펀드인 ‘KB 뉴 파도타기 특정금전신탁’이 발매 20일(영업일수) 만인 지난달 30일 수탁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은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주식편입비율을 75% 이상으로 공격형인 ‘뉴 파도타기 배당형펀드’는 발매 1개월 만에 3.16%의 수익률을 거둬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가 2.6% 하락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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