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동결이 발표된 후 종합주가지수가 일시적낙폭 확대후 다시 낙폭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 동결을 발표한 11시18분께 종합주가지수는 실망매물로 한 때 8포인트 이상 급락, 880선이 무너졌다.
그러나 종합주가지수는 매수세 재유입으로 낙폭을 줄여 오전 11시27분 현재 882선을 기록중이다.
LG투자증권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단순한 동결,인하 여부보다는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시사가 증시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