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혜자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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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F&G의 골프웨어 브랜드 이동수골프 광고를 잡지부문 대상으로 선정해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과 서울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지난 10월20일이 이동수F&G의 창립 24주년 기념일이었기 때문에 임직원들은 남다른 기쁨을 누렸다.
그간 이동수F&G는 ‘옷은 편안해야 한다’는 기본 이념 아래 꾸준한 연구와 신제품 개발, 고객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특히 골프웨어는 심미성과 활동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골퍼들의 취향에 적합해야 한다는 콘셉트는 창립 이래 변함 없는 디자인의 근간이 되고 있다. 이용자의 품격을 지켜드려야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 수상한 광고 또한 같은 맥락에서 ‘공간과 대화(space & conversation)’라는 주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요구와 일치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동수골프는 지난 24년간 걸어왔던 발자취처럼 한결같이 옷은 편안해야 한다는 기본 이념 아래 고객과 함께 고품격 골프웨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편안한 옷에 그치지 않고 평생의 라운드 동반자 같은 편안함으로 기억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투자와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다시 한번 광고대상 선정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설 것을 약속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