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본명 문정혁), 장윤정, 탤런트 최란, 박해진, 장근석씨 등이 학점은행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전문대 또는 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점은행제 도입 만 10년을 맞아 국민 인지도 및 이미지를 높이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자기계발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최란씨는 바쁜 연예활동과 학습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