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전국네트워크 확대의 일환으로 현대캐피탈의 네트워크를 공동사용하기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이를 통해 현대카드는 매출전표의 원활한 접수 및 대금입금의 신속한 처리 등 가맹점의 편의성을 도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가맹점은 이번 제휴로 현대캐피탈 지점 48곳에서도 추가로 전표접수가 가능해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대카드 지점이나 현대캐피탈 지점을 이용할 경우 대금입력이 하루정도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