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애플 성장세 주춤해지나

2013년 애플의 매출 성장률 10%이 선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포천 인터넷판은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제프리의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인 진 문스터가 애플 투자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애플의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았다고 7일 보도했다. 대다수 투자자들은 애플이 아이폰과 같은 제품의 대대적인 판매 능력을 그때까지 유지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은 이에 대해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애플의 매출성장세가 아이폰3GS가 출시되기 직전인 2009년3분기를 제외하고는 10% 수준까지 떨어진 경우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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