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양주 '대장금' 테마파크 6일부터 관광객에 개방

국내최초의 드라마 테마파크인 MBC ‘대장금’ 테마파크가 6일 문을 열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개방한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MBC 문화동산에 세워진 ‘대장금’ 테마파크는 2,000평의 대지에 ‘대장금’ 주 촬영장소였던 양주 오픈세트를 촬영 당시 모습으로 그대로 복원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 대비전, 수라간 등 23개 시설로 구성된 세트장에는 촬영에 쓰였던 소도구와 의상 등이 전시되며 ‘대장금’ 명장면을 비롯해 한복려씨의 궁중음식 영상, NG영상 등이 상영된다. 문의 (02)368-1616, (031)849-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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