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렉싱턴호텔, 드라마ㆍCF 최다 장소협찬 인증


㈜이랜드레저비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렉싱턴 호텔이 한국기록원의 최다 실내 방송(드라마, CF 등) 협찬 장소로 인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렉싱턴호텔의 스테이크 전문점 ‘뉴욕뉴욕’은 2008년 1월5일부터 올해 7월30일까지 KBS와 MBC, SBS의 드라마와 상업광고 등에 196차례에 걸쳐 장소를 협찬했고 이를 국내 최다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장소를 협찬한 주요 드라마는 ‘솔 약국집 아들들’, ‘아내의 유혹’, ‘내조의 여왕’, ‘최고의 사랑’, ‘몽땅 내 사랑’ 등이 있다. 렉싱턴호텔 관계자는 “중후한 느낌의 실내 장식이 드라마 속의 고급 양식당 장면을 연출하기에 적합하고 여의도에 있어 주요 방송국에서 접근이 쉬운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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