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즐겨 마실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유 브랜드다. 특히 서울우유는 지난 1984년 국내 처음으로 ‘콜드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도입, 소비자들에게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우유를 전달해왔고 자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우유에 대해 ‘위해요소중점관리시스템(HACCP)’을 적용하는 등 지금까지 국내 유업계를 선도해왔다고 자부하고 있다. 끊임없는 혁신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지난 2005년 기존 1등급 우유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1급A 서울우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1등급 원유 가운데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난 1급A 원유만을 사용해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우유 1급A 목장에서만 생산되는 1급A 원유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낙농진흥회가 정한 위생등급 중 최상위 등급을 받은 원유로 신선하고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1급A 서울우유’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으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서울우유가 이처럼 우수한 품질의 우유를 만들게 된 배경에는 기존 유업체와는 차별화된 젖소 전문 주치의 제도인 ‘밀크마스터(Milk Master)’가 자리잡고 있다. 밀크마스터는 우유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원유의 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우유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현재 50여명의 담당 주치의가 젖소의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앞으로도 2,400여개 전용목장에서 특별 관리되는 서울우유만의 강점을 드러내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에 목마를 때, 서울우유’라는 인식을 심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