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올빼미 쇼핑족'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지난해부터 영업시간을 변경, 평일은 오후 8시30분까지, 주말 연장 영업시에는 9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19일부터 28일까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바비인형 닮은꼴 콘테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