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리원전본부, 지역 출신 별정직 7명 신규 채용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인력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별정직 7명을 새로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력은 별정직 6명과 인재개발원1명 등이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별정직 채용은 원자력발전소 시험장비실의 운영과 방사선 계측장비 예방점검 등을 수행하는 방사선계측기담당 4명, 정비외자 인수업무 담당 통관원 1명, 자료관리원 1명 등 총 6명이다. 인재개발원은 VTR 편집담당자 1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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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직 채용대상은 원서접수 마감일(1.24) 현재 부산 기장군이나 울산 울주군에 본인 또는 부모가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지역주민, 발전소 주변 가점적용 대상 지역주민에 한한다.

지원서는 24일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www.khnp.co.kr/RECU/)를 통해 접수하며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자격 해당 여부를 23일까지 확인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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