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새로 나왔어요] 교보증권 '선택수수료 창조1호 서비스'

중소형주 편입·제외 종목 실시간 제공


교보증권(030610)은 스몰캡(중소형주) 편입 종목과 제외 종목을 투자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선택수수료 창조1호 서비스'를 오는 6월2일부터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의 강점인 스몰캡 분석능력을 활용해 투자를 추천하는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을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문자와 e메일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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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 가입하면 새로운 종목을 추천하거나 제외할 때 교보증권으로부터 즉시 문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일일이 종목을 찾거나 매수·매도 타이밍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투자 결과는 매월 e메일로 받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서비스를 개발한 김종민 교보증권 온라인영업팀장은 "투자종목과 매매타이밍 선택에 애를 먹는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6월2일부터 교보증권 홈페이지를 비롯해 우리은행·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과 우체국에서 교보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3개월(90일) 단위이며 매매수수료와 별도로 서비스 가입시 예탁자산의 선취수수료 0.39~0.5%를 서비스 수수료로 받는다. 다만 추천종목에 투자하면 매매수수료가 50% 할인되고 6월 한 달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천종목 매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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