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수협 3,000만弗 차입

알지비-오스트리아銀서

수협은행은 8일 오스트리아 최대 협동조합은행인 알지비-오스트리아(RZB-AUSTRIA)은행에서 3,000만달러를 차입했다고 밝혔다. 수협은 높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3년 차입금리가 ‘리보+24bp(0.24%)’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수협은 현재 신용등급이 무디스로부터 A3, 스탠더드앤푸어스(S&P)에서 BBB+를 받는 등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수준이다. 수협은 이번 차입금을 핵심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양투자금융의 주요 재원으로 사용하고 장기차입을 지속적으로 추진, 외화유동성을 개선하고 외화대출 등의 외국환업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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