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갤럭시·빈폴, 브랜드가치 '최고'

남성정장·캐주얼 부문서 1위

'갤럭시'와 '빈폴'이 남성정장과 캐주얼의류부문에서 브랜드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가치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7월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남성정장부문에서 제일모직의 갤럭시가 BSTI 798점을 얻어 '마에스트로'와 '파크랜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남성정장부문은 지난해 중반까지 줄곧 마에스트로가 1위를 달렸으나 지난해 4ㆍ4분기에 들어서면서 갤럭시가 1위를 달리고 있어 향후 남성정장부문 1위를 놓고 순위 다툼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크랜드는 BSTI 777.85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맨스타'는 736.04점을 얻어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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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부문에서는 제일모직의 빈폴이 BSTI 803.05점을 얻어 '폴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에서는 올 1ㆍ4분기까지 폴로가 1위를 질주하고 있었으나 5월에 들어서면서 빈폴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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