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야후 설립자인 제리 양을 인용, 『야후는 현재 수백개의 미디어관련 업체들과 거래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거대한 AOL-타임워너와 합병해 입지를 약화시킬 필요가 없다』며 합병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제리 양은 또 『장래에도 우리는 거래업체들과 함께 독자적인 통신 및 상업, 미디어회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월드디즈니와의 합병설도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