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이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짓는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2차’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41대 1로 마감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2차’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180가구 모집에 2만5,390명이 청약해 평균 141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주택형은 전용면적 84㎡로 40가구 모집에 1만5,572명이 몰려 38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2차’는 예원초교를 비롯해 사직여중, 사직중, 온천중으로 통학이 가능하고 동인고, 사직고, 사직여고, 동래고 등도 가까워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또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직선으로 5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편리하고 단지 앞에는 사직운동장 및 사직야구장 일대 50만㎡ 규모의 근린체육시설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