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최지우가 대표적인 국내 가요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YG의 관계자는 “최근 최지우 씨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일본의 YG JAPAN과 중화권 공략을 위해 홍콩에 설립한 YG ASIA 등 YG의 현지 자회사를 통한 글로벌 매니지먼트로 해외활동에 더욱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26일 전했다.
이로써 최지우는 가수 싸이, 빅뱅, 투애니원, 에픽하이 등을 비롯해 연기자 유인나, 구혜선, 정혜영과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를 마치고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