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감성통합을 위한 북한산행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조흥은행 카드사업부 임직원 500여명을 4개 조로 나눠 각각 한 조씩 진행하는 이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내 ‘카드 맨’간의 유대감을 조성하고 업무 관련 정보의 상호 교환 및 비전 공유 등을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