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EIT, 제6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228억 지원

창의산업 등 신규과제 공고…10일부터 접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창의·소재부품·시스템 산업 분야에 대한 산업핵심기술개발에 올 하반기 228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8일 ‘2014년도 제6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대표적인 중장기 R&D사업으로 창의·소재부품·시스템산업 분야에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1~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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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원대상은 분야별 개발이 시급한 과제를 염두해 추가 기획됐다. 분야별로는 바이오 분야 5개(48억원), 로봇 분야 4개(48억원), 지식서비스 분야 3개(41억원) 등 10개 분야, 총 22개 과제에 약 228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에서 접수하고 다음달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사업 참가자 지원을 위해 16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사업설명회와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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