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중네트, 타이완 업체 제휴

대형 PC방인 메가웹스테이션 운영업체인 한중네트(대표 최성열, www.krcn.net)와 대만의 소프트차이나(www.softchina.com.cn)가 아태지역 PC방 체인점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하고 지난달 26일 26일 대만에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소프트차이나가 개발해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및 각종 컨텐츠를 한중네트가 국내에 유통하게 된다. 또 국내의 컨텐츠 및 솔루션을 소프트차이나 유통망 1,000여곳과 대만 최대의 PC방 브랜드인 전략고수를 통해 대만내 유통할 예정이다. 최성열 한중네트 사장은 "중국에 이어 대만시장에 우수 컨텐츠와 PC방 인프라를 공급,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5월중 협력가능한 게임등의 소프트웨어 리스트와 데모버전을 상호 교환키로 했다.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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