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황선구 '새' 사진전 열려

사진작가이자 서울예술대학 교수인 황선구 씨가 인사동 아트비트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마을ㆍ돌담ㆍ돌 등의 연작을 선 보였던 작가는 이번에 새를 촬영한 작품을 내 놨다. 새벽 안개 속에서 만나는 새는 신비로움과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사람이 만든 구조물과 자연을 날아다니는 새는 인공과 자연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전시에는 풍경과 새를 곁들인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1일까지.(02)722-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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