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회창총재 22일 방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오는 22일 1주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이 총재는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 미국 정부와 의회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내셔널 프레스클럽 연설을 통해 한나라당의 대북정책 기조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필 대변인은 8일 "이 총재는 22일부터 대략 일주일 일정으로 미국방문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지만 기간과 방문도시 등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재는 이날 오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을 방문, 신년인사를 전하고, 정국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정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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