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LG디스플레이 협력회사모임, 무료 급식봉사

LG디스플레이는 협력회사들의 협의체 ‘트윈스 클럽’이 대구 지역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트윈스클럽 회원사 사장단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트윈스 클럽 회원들은 KTX동대구 역 노천강당에서 직접 준비한 식사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양말과 내의, 귤 등 선물을 전달했다. 트윈스 클럽은 LG디스플레이의 국내외 협력회사들이 모기업과 상생발전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한 협의체다. 현재 이그젝스 및 TM테크, 등 48개 회원사가 속해 있다. 트윈스클럽 회장인 조근호 이그잭스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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