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방송통신 상임위원에 이경자교수등 3명 추천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추천몫 방송통신 상임위원으로 이경자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이병기 서울대 전기공학과 교수, 송도균 전 SBS 사장 등 3명을 추천했다. 특위는 또 방송통신 심의위원으로 백미숙 서울대 교수, 이윤덕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전문위원, 김규칠 전 불교방송 사장 등 3명을 추천했다. 한편 새로 만들어진 국민권익위원회 사무처장에는 박인제 부위원장이 지명됐다. 권익위는 “3명의 부위원장 가운데 사무처장으로 지명된 박 부위원장은 고충처리 업무를, 이영근 부위원장은 부패방지 업무를, 김필규 부위원장은 행정심판위 운영 업무를 각각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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