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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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일까지 왕십리 가요제 참가자 접수

서울시 성동구는 오는 8월 20일까지 왕십리가요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발표했다.


예선(1·2차)은 오는 8월25~26일 구청 대강당과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최종 본선에는 10팀이 오른다. 만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구 홈페이지(www.sd.go.kr)에서 받는다. 문의는 문화체육과(2286-5203)로 하면 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왕십리가요제는 오는 9월 2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며 지난해 700여 팀이 예선에 참가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강남구, 2일 ‘브런치 콘서트’ 개최


서울시 강남구는 오는 2일 오전 11시 강남구민회관에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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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의 작품 ‘운명의 힘’을 시작으로 브람스 작곡 ‘헝가리안 댄스 제5번’, 헨델의 ‘날 울게 하소서’ 등 영화에 삽입된 곡들이 연주된다.

콘서트는 입장료 1만원이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전화예약(6712-0534)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송파구, 물놀이장 피서지 문고 운영

서울시 송파구는 8월 1~3일 오금동 성내천 벽천물놀이장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위인전ㆍ창작동화ㆍ만화류 등 3,000여권의 책을 비치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분 확인 없이 무료로 대여해준다.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 회원들이 나와 ▦영어이야기ㆍ말하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헤나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물놀이장에 온 가족들이 독서도 즐길 수 있게 이동 문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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