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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저축은행이 고객에 대한 연말연시 감사 인사 및 아주저축은행 윤리강령 실천의지 전달을 위해 ‘손연하장 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따고 19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직접 만든 연하장 문구 4개를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친필 연하장 및 아주저축은행 윤리강령을 1,700여명의 고객에게 전달했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2013년 성공적인 흑자전환에 따른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손연하장을 보내게 됐다”면서 “아주저축은행이 업게에서 윤리경영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저축은행은 2012년부터 △고객정보 최우선 보호 △투명경영 실현 △금융인으로서 품위와 신용 유지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된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