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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레닷컴 액세서리샵 이용자들이 비씨카드 ‘오 포인트’를 활용해 최대 30%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오 포인트는 KT계열사인 비씨카드에서 제공하는 통합 포인트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오 포인트를 사용해 올렛닷컴에서 판매하는 액세서리 상품 금액의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제공 중인 올레클럽의 ‘별’ 포인트를 중복 사용하면 최대 51%까지 할인 받아 절반 이하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현석 KT 모바일단말담당 상무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에서 액세서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새로운 추가 할인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