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위기극복 방안과 지속적인 발전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을 비롯해 외항해운업계 사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정기선분야를 비롯해 부정기선분야, 정책분야, 선원 안전, 환경분야 등 4개 분임조로 나뉘어 산·학·정 정책개발 토론회를 갖는다.
선주협회는 이번 연찬회에서 제기된 각종 현안사항과 의견을 취합해 대정부 건의와 함께 해양수산부의 정책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