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28일까지 본사 및 전국 12개 백화점 매장과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에서 임직원과 고객들이 참여하는 혈액암 어린이돕기 헌혈캠페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모두 혈액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사용된다. 이 회사는 헌혈증이 쌓이는 만큼 별도로 책가방과 아동서적을 구입해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