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통신ㆍ위즈네트 전략제휴

홈오토메이션(HA) 전문업체인 현대통신산업(대표 이내흔)이 최근 HA관련 칩개발 전문업체인 ㈜위즈네트(대표 김철수)와 제품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통신은 이번 제휴로 위즈네트가 개발한 'i2Chip'을 채택, 현재 판매중인 웹카메라 및 터치스크린등 네트워크 제품에 응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위즈네트가 개발한 'i2Chip'은 기존 소프트웨어의 TCP/IP 프로토콜보다 5배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CPU, 메모리등을 하나의 칩으로 대체해 비용절감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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