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김승유 회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방문


김승유(오른쪽) 하나금융지주 회장 겸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이 23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면목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면목시장은 110여개의 점포와 20여개의 노점상이 들어선 서울의 대표적인 서민시장 중 하나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전통시장 소액대출 등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상가 운영에 대한 조언, 현장상담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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