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수익증권(MMF)시장에 뛰어들었다.농협은 7일 "수익제고를 위해 신한투신운용과 한국투신운용을 운영사로 수익증권 판매에 뛰어든데 이어 앞으로 시가평가 채권형펀드와 혼합형펀드, 순주식형 펀드 등 신탁상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농협은 이번에 판매하는 '신종 MMF'가 예시수익률이 연 3.9~4.0%로 하루만 맡겨도 실적배당을 하므로 법인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클린 MMF'는 예시수익률이 연 4.2~4.3%로 30일 이상 예치하면 환매수수료 없이 실적배당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광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