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로만손 "젊은 브랜드로 변신"

외국인 유명모델 광고 제작등


로만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탈바꿈 한다. 로만손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유명 사진작가 그렉 카델과 함께 감각적인 새로운 이미지의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달부터 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로만손의 모델로는 보스, 버버리 등 패션 브랜드와 일했던 앤드류 스미스(사진)와 아일랜드 출신의 시아라 누겐트가 참여했다. 로만손은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국내 선두 시계업체로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면 외에도 전국 멀티플렉스 영화관, 스크린 도어 등 다양한 광고집행을 통해 새 이미지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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