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상품] 필코리아 '올리마 KC드라이버' 출시

[신상품] 필코리아 '올리마 KC드라이버' 출시 미국 골프용품 전문업체인 올리마가 한국지사인 ㈜필코리아를 설립하고 첫 제품인 '올리마 KC 드라이버' 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공법인 '보우 시스템(Bow system)'으로 제작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 보우 시스템이란 헤드 페이스의 중심두께를 2.0mm, 주변을 1.6mm로 차이 나게 제작하는 이른바 '2016 테크놀로지'를 도입해 임팩트 때 헤드 페이스가 순간적으로 들어갔다가 되튕겨 나오는 반발력을 최대화하는 것이다. 즉, 스프링 효과를 최대한 살린 제품이라는 것이 필 골프 코리아의 설명이다. 이 업체는 이 제품을 쓰면 20~30야드 정도의 비거리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처럼 페이스 면을 얇게 만들 수 있는 것은 티타늄보다 1.8배 강한 특수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9도와 10.5도 두가지 모델이 있으며 샤프트는 45인치, 총중량 294g으로 소비자 가격은 99만원이다. (02)3665-8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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