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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가들이 당신을 영화 '킹스맨' 주인공처럼 만들어 드립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업계 최초로 전략적인 옷차림이 필요한 기업 패션 컨설팅 서비스 '젠틀맨 컴퍼니'를 22일 론칭했다.
이는 패션을 통해 업종에 맞는 기업의 이미지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해주는 한편 직원들에게는 회사의 이미지와 개인의 캐릭터를 고려한 슈트와 비즈니스캐주얼 착장법을 교육 및 코디해 주는 서비스다.
미국 사회학자 앨버트 메르비안은 사람은 첫 만남 후 4초 만에 상대방 이미지의 80%를 결정하며 그 중 시각적인 요소가 이미지 결정에 55%를 차지한다고 했다. 삼성물산 패션은 선천적인 외모는 바꿀 수 없더라도 옷차림의 작은 변화는 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착안, 개인에서 나아가 기업의 이미지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착장법을 조언하는 '스타일링 드림팀'을 발족했다.
이를 위해 'B2B 영업팀'을 신설하고 국가대표 단복 제작을 담당했던 디자이너를 비롯해 상품기획, 영업, 스타일링 클래스 강사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로 구성된 막강한 강사진을 갖췄다. 이들은 소비자 대면 업무 및 기업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고 싶은 회사를 직접 찾아가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착장법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 및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즈니스 착장 및 매너에 대한 기업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기업과 삼성물산 패션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업들은 삼성물산 패션의 '젠틀맨 컴퍼니 멤버십'에 가입하면 패션 드림팀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