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T, ‘올레클럽’ 멤버십 혜택 업그레이드

KT가 자사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을 업그레이드했다고 3일 밝혔다.


올레클럽은 지금까지 KT 휴대전화 가입자들을 위주로 운영됐지만, 이제는 집전화ㆍ인터넷전화ㆍ초고속인터넷ㆍ인터넷TV(IPTV)ㆍ와이브로 가입자들도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별은 올레닷컴에서 휴대전화ㆍ액세서리 구매, 유무선상품 결제, 제휴가맹점, 기부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등급에 따라 매년 2만개에서 10만개까지 별이 지급되며 월간 사용금액의 0.5%가 추가 적립된다.

관련기사



올레클럽의 등급도 기존 3개(블랙수트ㆍ레드카펫ㆍ화이트로즈)에서 4개(슈퍼스타ㆍ로열스타ㆍ매직스타ㆍ해피스타)로 세분화됐다. 올레클럽 등급은 가입자별로 지난 1년간의 총 사용요금을 기준으로 산정, 분기별 이용실적에 따라 조정된다.

자신의 등급은 올레닷컴(www.olleh.com)내 ‘마이올레’ 메뉴나 청구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클럽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주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