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은 31일 하오 서울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보비리 규명촉구 집회」를 갖고 특별검사제 도입을 통한 한보사태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비리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