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세계육상 성공 기원, 빅 콘서트 개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30일을 맞아 대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대규모 콘서트(달려라 대경, 빅 콘서트)가 28일 오후 8시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열린다.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와 대경대학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경북도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대회 공식 주제가를 부른 인순이·허각을 비롯, 트로트 가수 장윤정, 인기걸그룹 씨스타, 대경대학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가수인 소찬휘, K-POP그룹 제국의 아이들 등 국내 최정상급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또 대경대학 공연예술단 등이 출연해 뮤지컬 갈라쑈, 태권무 등을 선보이며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 콘서트 사회는 김병찬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 경북 진 출신의 서설희씨(대경대학 모델과)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앞서 오후 7시부터는 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 주최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유니폼발표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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