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는 9월 차세대 인터넷 전화기 홈미디어폰(S200)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마케팅 행사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KT( KT 제품명 ‘매직앨범’)를 통해 출시 예정인 엔스퍼트의 홈미디어폰(S200)은 업계 최초로 태블릿과 인터넷전화를 결합해 영상통화, 디지털액자, 웹서핑, 이메일, 멀티미디어 동영상, 게임 등의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스퍼트는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마케팅을 본격화 할 계획으로 특히 ‘홈미디어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엔스퍼트 천보문 사장은 “이 제품은 집, 가족이라는 가치를 염두에 두고 기획 한 홈 패밀리 디바이스”라며 “IT 기술이 인간의 감성을 이어주는 매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엔스퍼트가 지속적으로 추구 해온 가치로 감성이 바로 엔스퍼트 제품의 아이덴티티”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같은 혜택과 가치가 소외 계층을 포함해 공공으로 확대 되도록 하는 것이 미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엔스퍼트는 9월 5일부터 자사 공식 홈페이지(http://www.identitynet.co.kr)를 통해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가을 축제 시즌을 겨냥 한 ‘캠퍼스 마케팅’과 ‘컬러 마케팅’을 후속으로 전개한다.
또 도서산간벽지와 시, 구청 등 지자체와 결연 가정에 홈미디어폰 증정 등의 소정의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추석 맞이 이벤트는 선물 증정 외에도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엔스퍼트 아이덴티티 홈페이지의 매직앨범 아이콘에 올려 가족사진이 완성되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에도 올리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엔스퍼트는 홈미디어폰 첫 모델 ‘S-200’과 함께 최근 발표한 ‘S-300’으로 하반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