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이 회사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의 본선 진출자를 뽑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슈퍼스타K3의 마지막 예선 관문인 ‘슈퍼위크’가 지난 2일 공개 된 가운데 이번 투표는 향후 ‘톱10’에 들어갈 진출자를 가리는 데 반영된다. 투표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9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티빙 홈페이지(www.tving.com)에 로그인 후 총 3명의 오디션 참가자를 선택하면 된다. CJ헬로비전은 투표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태블릿PC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티빙은 오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톱10의 첫 탈락자를 가리는 자리에서도 시청자 온라인 투표를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