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자한마디] 미 방송국 함정취재 결과 한국인경영 업소만 양심적

그런데 예상대로 딱 한 업소를 제외하곤 무리한 수리비를 제시하더랍니다.그 딱 한 업소는 수리를 마치고 얼마냐 묻는 고객(취재기자)에게 「FREE(무료)」라고 답했습니다. 나중에 그 업소 주인은 담당기자와 인터뷰를 했는데 1~2분 걸리는 간단한 수리인데 어떻게 돈을 요구하냐고 하더라는군요. 그 업소가 어디였느냐고요? 바로 우리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답니다. 너무 비약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세계에서 바른 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한국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터넷독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