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오일뱅크, 수해지역 복구 지원 활동

현대오일뱅크는 28일 국지성 폭우로 피해를 본 서울시내 수해 지역을 찾아 긴급 복구작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필수 업무 요원을 제외한 350여명의 임직원이 서울 곳곳 피해지역을 찾아 양수 작업 등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임직원들에게 양복 대신 활동하기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도록 권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퇴근 시간을 이용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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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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