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전시 자전거 신호등 설치

SetSectionName(); 대전시 자전거 신호등 설치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대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다. 대전시는 지난해 말 대덕대로(계룡4가~대덕대교ㆍ5.8㎞) 구간에 개통한 자전거 전용도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8곳의 교차로에 자전거 전용 신호등을 설치,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덕대로 자전거 전용도로는 차로 폭을 줄여 양방향에 1.5m 너비로 설치됐으며, 상반기 중 전용 신호등 설치와 함께 자전거가 건널 수 있는 다닐 수 있는 횡단도로 도색작업도 마칠 예정이다. 자전거 전용 신호등은 일반 신호등과 별개로 자전거 전용도로 옆에 설치됐다. 시는 지난해 말 개통한 대덕대로 은하수 네거리에 자전거 전용 신호등을 설치하고 시범 가동해 왔다. 시는 또 대덕대로 외에 올해 계룡로, 둔산대로, 한밭대로 등 3곳(전체 길이 20㎞)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추가로 건설하면서 자전거 전용 신호등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