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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겐조 다카다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내열 냄비 ‘레브 디자인 바이 겐조 다카다(사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양귀비를 메인 모티브로 화려한 색채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유리와 세라믹의 장점을 동시에 가진 친환경 글라스 세라믹 제품으로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배출, 세균 번식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급격한 온도 변화에 강한 내열 제품으로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냉동실,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기구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