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자원개발株' 한진피앤씨 급락반전

최근 자원개발 바람을 타고 급등했던 한진피앤씨 주가가 급락으로 돌아섰다. 한진피앤씨 주가는 14일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1만2,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진피앤씨는 지난달 중순 사업목적에 국내외 자원개발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포함시켰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8,000원대 주가가 20여일 만에 1만5,000원대까지 치솟았다. 이는 연중 최저가를 기록한 지난 3월 말의 4,800원에 비하면 3배가량 급등했다가 한순간에 급락세로 다시 돌아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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