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2대 세아석좌교수에 장영원씨


장영원(58)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제2대 세아석좌교수로 선임됐다. 세아석좌교수는 국내 재료금속공학 분야의 저명 학자를 선정해 대학과는 별도로 일정의 연구비 등이 지원되는 제도로 장 교수는 초소형 변형이론을 정립해 철강성형 가공기술 개발로 국내 재료금속과 금속가공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세아석좌교수를 운영하는 세아제강은 지난 6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강관회사로 재료금속 분야 학문발전과 산업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 포스텍과 함께 석좌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